Qc 현장직 재직중입니다..
저는 성격이 꼼꼼하지 못하고 칠칠지 못하다는 소리를 평소에 자주 들었어요.
하지만 현재 하고 있는 업무가 꼼꼼해야 하고 신경쓸게 많은 업무인데 큰 실수 몇번 작은실수 몇번 이렇게 하다보니 자존감도 떨어지고 회사만 가면 풀죽어 있는 모습을 보이게 되네요..ㅎㅎ
어제,오늘도 실수를 해서 저한테 상처주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그러다 보니 팀원과 친해지기 어렵고 혼자 방황하게 되는거같아요.
순전히 제 잘못이지만 어디 하소연 할곳이 없어서 여기에서라도 풀어봅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