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궁극기 : 원기옥
흑요가 날 뛰어서 진에네르기파를 쓰는 사람 있을텐데 원기옥 타이밍이 중간중간 잘 나옴.
1페 - 원형 변신타이밍 각각 2번.
2페 - 구슬 변신타이밍 각각 2번.
3 4 페 - 무력화.
변신타이밍에 바드랑 붙어서 버프받으면서 던지는걸 목표로 하면됨.
1페 2페 각각 2번씩 가만히 있으니 첫번째 타이밍을 놓쳤더라도 다음에 던지면 됨.
2) 8공탄
이론상 최강스킬 무공탄 다시 채용. 연마효과에서 쿨감효과는 번천장 or 벽력장 주고 8공탄은 딜 연마만 챙김.
각이 상당히 잘 나옴. 원거리의 장점인 꼬리패턴을 안 봐도 된다는 점 때문에 무공탄 넣을 패턴이 생김. 쿨마다 쓰기 편함.
주레셋, 신속세팅, 요호반지효과 등으로 인해 오른 공속이 한몫함.
3) 섬열파 5렙
일단 원래 이 자리엔 파쇄장이 들어갔음. 고정적으로.
그런데 기공시너지 너프와 함께 4렙으로 쓰다가 4렙도 뺌.
4렙도 안 쓰는 이유는 파쇄장은 후딜이 너무 길고 여기에 시너지가 없어지니 손이 더 안감.
+ 주레셋, 신속세팅, 요호반지효과 등 이속의 향상으로 긴 후딜의 파쇄장 쓰느니 그냥 우클릭으로 가서 패는게 더 나았음.
그래도 돌진기가 필요하다면 차라리 회선이동거리 증가로 무력까지 챙기는게 나아보임.
파쇄장을 빼고 딜 스킬을 뭘 넣을까 하다가 넣은게 섬열파임.
아마 4트포챙기는 딜 스킬은 섬열파가 제일 쎄지 않을까 함. (허수 패봤는데 딜연마챙긴 10렙기공장보다 쎘음. 물론 쿨이 길지만.)
섬열파도 무공탄 같은 홀딩 스킬이지만 홀딩스킬이라 본인이 원하는 타이밍에 뺄 수 있음.
4) 번천 10렙
원래는 기공장10 번천7 이었는데 기공장을 아예 빼고 번천에 10을 줌.
기공장을 왜 뺐냐면 흑요를 상대하다보면 어쩔 수 없이 원거리에서 쓸 경우가 생김.
알다시피 기공장은 시전자 중심으로 3방향으로 퍼져 나가는 스킬이라 사실상 근거리 스킬인데 이걸 원거리에서 쓰면
사이드에서 쓸 때나 3타각이 나오지(흑요 몸이 길쭉하기 때문에) 정면내지 대각선인 경우엔 대부분이 2타, 조준 못하면 1타임.
이렇게 쓰느니 원거리 번천을 쓰게 됨. 원거리 번천의 최대장점은 쓰기가 너무 편함. 선후딜이 거의 없고 무력, 딜 다 챙긴다는 점은
기공장이랑 똑같지만 사거리면에서 압도적임.
5) 내방 10렙
난화격(연마효과에서 쿨감효과 뺌.)과 쿨을 맞추기 위해 1-쿨감 2-받는피해감소 3-공증을 씀.
내방 말이 많지만 그래도 다른 버프와 곱연산해서 원기옥 내지 난화격용 + 흑요한테 받는 딜감소 용도로 씀.
그리고 이대로 쓸거면 유틸성 위해서 번천은
3m 뒤로 빠지는 트포 쓰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