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전화한통으로 헤어졌습니다
600일 정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습니다 요즘 서로에게 식은게 서로가 느꼈나봐요 그래서 전화하다가 그런감정 그만 느끼고 싶다고 하고 저도 알겠다는 말과 함께 잘지내라는 말을 끝으로 헤어졌습니다...
솔직히 슬프지는 않습니다 아직 실감이 안나서 그런가...그런데 뭔가 쫌 그렇네요
시간이 지나면 슬프다 괜찮아지다 슬프다 무덤덤해지겠죠??
밖에서 턱걸이 하고 자고일어나서 출근해야겠네요 그냥 아무말이나 적고있어요 아무생각이 안드네요ㅎㅎ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