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1.22 12:05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조회 수 3901 추천 수 26 댓글 22

안녕 형들.


좀 쉬다가 오랜만에 영화글 씀.


오늘은 영화를 보면서 여운이 느껴지는 영화들로 옴.



존내 유명한데 왜 없냐 하는 영화들은


거의 이전 추천글들에 있으니 확인 바람.










-------------------------------------------------------------------------------------------------------------------------------------------------------------
















고.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고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Go


개인적 평가 : 8.5


특징 : 재일교포, 자이니치, 차별, 가족, 잔잔함


-소설 원작. 영화로만 봤는데. 재일 2세 주인공이 겪는 차별과 국적에 대한 갈등, 우정, 사랑 등을 담담하게 다룸.

작중 주인공 가족은 아마 북한국적(조선)일거임. 국적과 인간적 본질 사이에서 방황하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의

모습을 지켜보면 됨.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주새끼 혐한배우임. ㅆㅂ. 






와일드.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와일드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와일드


개인적 평가 : 9.0


특징 : 실화, 잔잔함, 개고생, PCT, 멋진 경치


-엄마를 잃은 여주가 인생 막 살다가 정신 차리려고 짐싸서 하이킹 가는 내용임. 리즈 위더스푼이 주인공인데.

수위가 있는 도리 씬들이 많음. PCT라고 멕시코 국경에서 시작해서 캐나다 국경까지 가는 코스가 있는데...

거길 걸어서 감. 영화에서 보여주는 경치들과 분위기도 좋고, 특히 주인공이 잠깐씩 회상하는 엄마와의 추억들이 

참 아련함. 








쇼생크 탈출.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쇼생크 탈출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쇼생크 탈출


개인적 평가 : 9.5


특징 : 깜빵, 비누줍기, 맥주, 누명, 탈옥, 브룩스 할아부지


-다들 잘 아는 명작. 잘 나가던 은행가가 누명 쓰고 깜빵가서 겪는 일들임. 작중 여러 일 들이 있지만 

지붕에서 맥주 하나 마시면서 만족하던 장면(위짤)과 책 나눠주던 할아부지(브룩스)가 석방되서 겪는 

일들이 너무 인상적이었음. 할부지 보면서 오열했다.








나비효과.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나비효과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나비효과


개인적 평가 : 9.0


특징 : 나비효과, 첫사랑, 어린시절, 루프, 


-주인공 에반이 일기장을 통해 어린 시절로 돌아가 미래를 바꾸는 내용임. 이루지 못한 첫사랑과 어린시절의 잘못들을 

되돌리기 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돋보이는 훈훈한 작품임. 루프를 할수록 상황이 어려워져 가지만 끝끝내 포기하지 않는

주인공을 보며 힘을 얻을 수 있음.

대충 결말이 4가지쯤 되는데. 감독판 추천함. 결말이 더욱 아련함. ㅇㅇ








보이후드.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보이후드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보이후드


개인적 평가 : 9.5


특징 : 존나 긴 러닝타임, 존나 긴 촬영기간(12년), 역변한 주인공, 담담한 성장과정 연출


-주인공이 6살때부터 대학교 입학까지의 성장과정을 그린 영화임. 3시간 가량 되는 긴 러닝타임 답게 중간중간

늘어지는 부분이 있음. 하지만 주인공이 겪는 여러가지 일들을 덤덤하게 연출해서 보여주기 때문에 잔잔한 

영화를 좋아한다면 추천함. 시간의 흐름에 따라 당시의 이슈들이 작중에서 나오는 걸 보는 재미도 있음.

주인공이 어릴 땐 귀여운데... 크면서 머리 스타일 찐따같아서 좀 거슬리긴함.






정글.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정글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정글


개인적 평가 : 8.0


특징 : 실화, 조난, 정글, 해리포터, 똇목, 볼리비아


-해리포터가 주인공임. 가방하나 가지고 여행을 다니던 해리포터가 맘 맞는 친구 두명을 만나서 같이 볼리비아 정글로

모험을 떠남. ㅈ됨. 아무리 맘 맞는 친구라도 여행한번 잘못가면 틀어질 수 있다는 걸 잘 보여줌. 거의 중반 이후부터

조난 상황이 발생하기 때문에... 초반은 약간 지루할 수 있음. 






하우 아이 리브.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하우 아이 리브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하우 아이 리브


개인적 평가 : 9.0


특징 : 내전, 폴아웃, 생존, 스파이디, 아름다운 풍경


-영국이 배경인데. 테러리스트가 런던에 핵 터뜨려서 내전이 일어난 상황임. 그 상황에도 주인공과 일행들은

시골에서 평화롭게 생활함. 짧은 평화가 지나간 후 주인공 일행이 겪는 일들을 다룬 내용임. 

암튼 초반에 핵터져서 낙진 떨어지는데...주인공일행은 그걸 고대로 쳐맞고 있음. 피폭이 우려되지만 작중에선

그딴거 음슴. 옥의 티임. 

톰홀랜드의 어린시절 모습을 볼 수 있음. 여주가 존나 떽떽대는 편인데... 초반부만 넘기면 괜찮음.

존나 스펙타클하거나 존나 감동적이거나 하진 않지만 잔잔한 여운은 남김.






위대한 유산.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위대한 유산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위대한 유산


개인적 평가 : 8.5


특징 : 첫사랑, 소설원작, 유산상속, 화가


-주인공이 어린 시절 행한 선행으로 큰 행운을 얻음. 나머지 내용은 스포가 포함될 수 밖에 없으므로

언급은 안함. 기네스 팰트로와 에단호크가 주인공으로 나오고, 존내 유명한 식수대 키스씬이 있음.

보다보면 남주 존나 답답할 때가 한번 있는데... 존내 안타까움. 






어드리프트.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어드리프트2.jpg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어드리프트


개인적 평가 : 8.5


특징 : 실화, 표류, 로맨스, 요트여행


-이것도 실화임. 타히티에서 만난 커플이 요트타고 미국가다가 조난당함. 다른 조난 영화들보다는 생존 요건이 괜찮음.

호화요트에 식량도 꽤 있는 편이고... 여주가 비건이라 물고기 안 먹을땐 좀 짜증나긴 함. 다 뒤지게 생겼는데 물고기 생각해줌.

영화 결말부에선 좀 많이 아련함. 엔딩 크레딧 전에 실제 여주 사진이랑 근황도 보여주는데... 대단하단 생각이 듦.



 
























나비효과는 함정카드인거 아시죠?



오늘은 여기까지임.


그 전 추천작들 보고 싶으면 아래링크 참조하시길 바람.


B급 갬성을 찾아다니는 입문자들을 위한  컬트영화들

https://www.fmkorea.com/2574698592


본격적으로 'B급갬성' 영화를 찾는 사람들을 위한 추천작

https://www.fmkorea.com/2577581547


기괴하거나 혹은 신선한 영화들

https://www.fmkorea.com/2581272463 


시간이 흘러도 또보면 재밌는 영화들

https://www.fmkorea.com/2584514395


엄청 유명하지만, 쿨 돌면 또보는 내 인생영화들

https://www.fmkorea.com/2587685033


죽느냐 사느냐, 생존을 위해 발버둥치는 영화들

https://www.fmkorea.com/2591435011


할 거 없을 때,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들

https://www.fmkorea.com/2597998576

[포텐 금지 설정된 글]
26 -
  • [레벨:24]다치바나다카시 2020.01.22 12:09
    따뜻한 초록 색 영화 그린 엘리펀트 추천드립니다
  • [레벨:3]귀차니즘형아 2020.01.22 12:11
    다치바나다카시 제목부터가 참 훈훈할거 같네요. 😊
    하지만 일단 검색부터 해보겠습니다.
  • [레벨:24]늨네 2020.01.22 12:20
    믿고보는 추천작들
  • [레벨:3]귀차니즘형아 2020.01.22 13:08
    늨네 꺼마워용 ㅋㅋ
  • [레벨:21]축구왕제라드 2020.01.22 12:20
    brooks was here. so was red
  • [레벨:3]귀차니즘형아 2020.01.22 13:08
    축구왕제라드 울었다..
  • [레벨:35]영순 2020.01.22 12:24
    잠깐 회사 좀 관두고 올게 추천
  • [레벨:21]금연주식회사88 2020.01.22 12:31
    난 프라이드 그린 토마토
    제8요일
    흐르는강물처럼

    여기에 끼워두고 싶네
  • [레벨:24]Fool!! 2020.01.22 13:01
    내가 영화에서 본 맥주 중에 쇼생크 탈출의 저 맥주가 제일 맛있어보였음
  • [레벨:3]귀차니즘형아 2020.01.22 13:08
    Fool!! 존나 저 상황에서 먹는거면... 인생맥주 아닐까
  • [레벨:24]Fool!! 2020.01.22 13:11
    귀차니즘형아 군대에서 진지공사 하고 마신다고 생각해도 엄청 맛있을텐데 감옥은 뭐 말할 필요가 업겠지ㅋㅋㅋㅋ
    맥주 광고가 따로 필요없음ㅋㅋㅋㅋ
  • [레벨:20]소고기맛꼬꼬 2020.01.22 13:13
    난 나비효과 결말 감독판이랑 영화판 두개밖에 나머지 두개는 모르는데 가르켜주실 수 있나요???? 쪽지로라도 가르켜주실 수 있나요??
  • [레벨:3]귀차니즘형아 2020.01.22 13:19
    소고기맛꼬꼬 https://m.kin.naver.com/mobile/qna/detail.nhn?d1id=3&dirId=30306&docId=157823701&qb=64KY67mE7Zqo6rO8IOqysOunkA==&enc=utf8&section=kin.ext&rank=1&search_sort=0&spq=0

    저도 세개 밖에 기억 안나서 찾아왔습니다😊
  • [레벨:20]소고기맛꼬꼬 2020.01.22 13:32
    귀차니즘형아 감사합니다😙
  • [레벨:23]카메하 2020.01.22 16:58
    위대한유산은 어릴 때 책으로만 읽었었는데 영화 한번 봐바야 겠어요. 책을 재미있게 읽었고 여운도 남았어서 영화가 기대됩니다.
  • [레벨:15]흧큐 2020.01.23 02:38
    보이후드는 취향 존나탄다
  • [레벨:20]Xenon72 2020.01.23 02:43
    삶이 고달프신가요? 대런 애러노브스키 감독의 레퀴엠을 추천드립니다! ^^
  • [레벨:38]중앙정보부 2020.01.23 03:15
    추천 감사합니다
  • [레벨:30]레모네 2020.01.23 04:09
    ㅇㄷ
  • [레벨:26]스터프166 2020.01.23 07:23
    이주제에선 티벳에서의7년도 좋음
  • [레벨:1]와드할게요 2020.01.27 00:48
    ㅇㄷ
  • [레벨:19]힙닭 2020.01.27 09:41
    님 추천목록 괜찮아서 다운받은거 많음

글 목록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리뷰(스포無) 아는 사람만 아는 개꿀잼 크리쳐물 공포영화 7 첨부파일 [레벨:14]헬법관 2020.02.26 2674 12
리뷰(스포無) 초등학생이 사람 몸에 불지르면 받는 처벌.jpg 263 첨부파일 포텐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20.02.20 62468 177
리뷰(스포無) 만화 원피스에서 최고로 평가가 갈리는 이중인격 고아원 원장.jpg 142 첨부파일 포텐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20.02.18 69864 318
리뷰(스포無) 삶이 고달플 때, 아련한 여운을 느낄 수 있는 영화들.jpg 22 [레벨:3]귀차니즘형아 2020.01.22 3901 26
리뷰(스포無) 재미있게 본 국산 극장판 애니메이션 114 포텐 [레벨:24]체리오 2020.01.16 29806 104
리뷰(스포無) 할 거 없을 때, 킬링타임으로 좋은 영화들.jpg 31 첨부파일 [레벨:3]귀차니즘형아 2020.01.13 7343 15
리뷰(스포無) 원피스 팬픽 레전드(feat. 오뎅과 로저) 9 첨부파일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20.01.12 3835 7
리뷰(스포無) 그녀들의 리즈시절 - 보고나면 여배우만 생각 나는 영화 12편(우리나라) 317 동영상첨부파일 포텐 [레벨:33]리뷰쟁이 2020.01.09 64184 144
리뷰(스포無) 당신이 입양한 제 아이를 돌려주세요.jpg 16 첨부파일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20.01.07 2523 -72
리뷰(스포無) 그 시절 피코피코 소년과 하이스코어 걸 1 동영상 [레벨:25]후아이앰 2019.12.26 1428 6
리뷰(스포無) 대중성, 작품성을 골고루 갖춘 영화 30편.jpg 48 첨부파일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19.11.18 3973 26
리뷰(스포無) 불교 안 믿는 사람이 봐도 슬퍼한다는 애니메이션 143 첨부파일 포텐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19.11.06 56340 135
리뷰(스포無) 작품성과 흥행이 반비례한 사극 영화.jpg 333 첨부파일 포텐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19.10.24 71287 519
리뷰(스포無) 타인은 지옥이다 티비판 8 [레벨:20]거울보니허걱 2019.10.16 4644 -2
리뷰(스포無) 조커 vs 워킹데드 니건 세기의 대결 승자는? (고퀄리티 프로덕션 단편영화) [레벨:31]cobbie 2019.10.06 1273 2
리뷰(스포無) 화봉요원) 여포가 조조군 무명 장수를 칭찬한 이유 3 첨부파일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19.10.04 3708 20
리뷰(스포無) 조커가 인질의 목숨을 살려둔 이유.jpg 94 첨부파일 포텐 [레벨:39]부산홍보대사 2019.09.28 67905 525
리뷰(스포無) 공포영화 우리는고깃덩어리 9 첨부파일 [레벨:21]피아노맨 2019.09.09 6626 5
리뷰(스포無) 드라마 추천 - 3% 1 첨부파일 [레벨:10]다가나지 2019.08.22 2566 5
리뷰(스포無) 톰과 제리 실사영화 이야기 10 동영상첨부파일 [레벨:27]공수겸장김수겸 2019.08.11 4368 12
게시판 목록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8 다음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