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4.03 14:28

포텐 일본괴담 오쿠리이누

조회 수 36563 추천 수 120 댓글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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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쿠리이누(送り犬)

 

 

 

오쿠리이누는 개 요괴의 일종으로, 도호쿠 지방과 규슈일대에 걸쳐 자주 등장한다.

 

 

들개나 늑대라고도 하며 각 전설에 약간 차이가 있다. 

 

밤중에 산길을 걸으면 뒤에서 바짝 따라오는 개가 오쿠리이누라고 한다.

 

만약 엇박자로 넘어지든가 하면 바로 잡아먹히고 마는데

 

넘어저도 <어디있냐>하거나 <힘들다>라며 앉아서 쉬는 모습을 취하면 습격하지 않는다고 한다.

 

 

 

 

여기까지가 각지에서 공통적으로 내려오는 이야기인데, 무사히 산길을 걸어간 후의 이야기가 있는 지역도 있다.

 

 

예를 들면 만약 무사히 산길을 넘은 후 <잘가>라던지 <배웅해줘서 고맙군>이라며 소리를 지르면 개가 뒤를 쫓아오지 않는다는 말과

 

집에 돌아가지 않고 발을 씻은 후 돌아가는 길을 감사해하면 오쿠리이누가 따라오지 않는다고 한다.

 

 

 

 

 

쇼와초기의 문헌인 <小県郡民譚集>에는 다음과 같은 글이 있다.

 

 

나가노 현의 시오다(현재의 우에다 시)에 사는 여자가 출산을 위해 남편의 집을 떠나 친정으로 가던 중

 

산길에서 산기를 느껴 그 자리에서 아이를 낳았다.

 

밤이 되자 몇 마리의 오쿠리이누가 몰려오자 겁에 질린 여자는 <먹지마, 먹지말아>하며 외쳤는데 

 

오히려 오쿠리이누는 산속의 늑대에게서 모자를 보호하며 그 중 한마리가 남편을 데리고 왔다.

 

 

남편과 아내는 재회하여 오쿠리이누에게 붉은 밥을 지어 감사했다고 한다.

 

 

 

 

 

간토지방에서 킨키지방에 이르는 지역과 고치 현에서는 오쿠리 오오카미(送り狼)가 전해져 온다.

 

 

오쿠리이누처럼 밤에 산길이나 고갯길을 가는 사람의 뒤를 따라오는 무서운 요괴로 

 

넘어진 사람을 습격해 잡아먹는다고 하는데 바르게 대처하면

 

역으로 주위로부터 사람을 지켜준다고 한다.

 

 

 

 

<本朝食鑑>에 의하면 오쿠리오오카미에게 이빨을 보이지 않고 목숨을 애원하면 산속의 짐승들로부터 지켜준다고 한다.

 

<和漢三才圖會>에서 늑대(狼)의 항목에서는 오쿠리 오오카미는 밤길을 걷는 사람의 머리 위를 몇 번이나 뛰어넘는데

 

역시 무서워하지않고 이빨을 드러내지 않으면 해를 끼치진 않지만 무서워 엎드리는 인간은 습격한다고 한다.

 

 

또 화약냄새에는 도망가기에, 산길을 걷는 자는 늘 화약내가 가는 천이나 끈을 휴대해야 한다고도 한다.

 

그 외에도 소리를 지르거나 담뱃재를 뿌리면 습격하지 않고 집까지 보내준다고도 하는데

 

답례로 음식이나 짚신 한 짝 등을 주면 만족해하며 돌아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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