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세계대전에서 프랑스,중국보다 승리에 기여를 더 많이한거같은데 왜 상임이사국에 못들어갔을까요
2019.10.19 22:23
캐나다와 호주는 왜 상임이사국이 아닐까요
조회 수 2904 추천 수 8 댓글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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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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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꼬봉이여서
영연방의 일원으로 참전한거 -
프랑스랑 중국은 샌드백역할해서 기여했다고 볼수 있지않나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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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캐나다 호주가 중국보다 기여를 많이 해... 프랑스는 한게 없다 치더라도 중일전쟁으로 대륙에 잡아둔 일본군이 100만이 넘는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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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연방으로 참가한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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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빼고는 나름 합당한 기여를 한 국가들입니다.. 프랑스는 뭐 애초 국력이나 사이즈 자체가 무시 못할 이들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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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중국보다는 나은듯
- 야너두 초기 상임이사국 중국은 수백만명 갈아넣으면서 중일전쟁에서 버텨낸 중화민국 장제스 정부임.
- 야너두 유럽에서 소련이 탱킹하는 동안 아시아에서는 중국(국민당)이 탱킹함.
독소전쟁에서 소련이 2000만을, 중일전쟁에서 중국이 1000만을 갈면서 전선 유지한덕에 미국이 국력 쏟아붓기 전까지 연합군이 버틸수 있었던거임. -
- 야너두 1940년 프랑스가 6주만에 항복한 시점에서 사실상 추축국이 전쟁 승리한거나 마찬가지였음.
미국과 소련은 참전도 안한 상황이었고 영국,중국은 독일,일본에 개쳐맞고 있던 상황이었음.
독일,일본이 소련,미국 친것도 어차피 영국,중국이 곧 항복할거라 판단해서 전선 늘렸던거임.
그런데 독일에 항복해야할 영국이 유럽 서부전선에서 끈질기게 물고 늘어지고 일본에 항복해야할 중국이 아시아 서부전선에서 1000만명 갈기에 들어가면서 독일,일본이 국력 전체를 동부 소련,미국에 집중 못한게 연합군이 빠르게 전세를 뒤집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함.
미국이 유럽 서부 전선과 태평양 전선 하드캐리한거나
소련이 2000만 갈면서 추축국 주력이던 독일군 갈아넣은거 다음으로 중요한 역할한게 영국,중국임.
프랑스는 그냥 ㅂㅅ이고 - 팔레올로고스 프렌치 감성 ㅎㅎㅎ
- 야너두 만주랑 중국 동부는 뺏겼지만 중국 대부분은 그냥 삽질 대차게 하면서라도 버텼습니당. 당시 중국은 장제스가 군벌들을 대부분 통솔하고, 공산당 마오쩌둥이 처음 들어온 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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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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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서 소련이 몸빵했다면 태평양전쟁에서는 중국이 몸빵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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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근본이 영국이라서 영국이걔들 대표함
- 턱걸이1년 일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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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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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충분히 기여 많이 했고 프랑스는 열강출신이라 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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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연합군 기여도를 미 소 영 중 폴 순으로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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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는 몰라도 국민당은 수백만 갈아넣으면서 일본군 막았는데 먼 호주 캐나다보다 한게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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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이 대표로 상임이사국갔잖음
영연방의 일원으로 참전한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