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07.24 19:29
포텐 풀아웃 세계관에서 의외로 오버테크놀러지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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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서는 공돌이를 얼마나굴린거여 진공관으로 저걸 만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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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안된다 싶으면 돈과 사람을 갈아보자
그러고도 안되면 더많이 갈아보자 -
그런대로 공돌이가 잠을 많이 잔게 아닐까? 잠을 줄여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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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하우스같은 천재들을 굴렸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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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맛에 디젤펑크 보는거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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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저거 만든 놈은 생명연장장치에서 200년 넘게 살아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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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이 그 볼트보이 캐릭터 나오는 게임인가
- 정채연.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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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카콜라마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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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세계관이 신기한게 반도체가 없어서 컴퓨터가 졸라 큰데 핵연료로 차 돌리고 인공지능은 오지게 발전해서 집집마다 인공지능 집사가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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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세계관 매력적이고 정말 재밌음... 최근작은 욕을 좀 먹긴했지만.. 폴아웃프랜차이즈 망하면 너무 속상할것같애
그러니 베데스다야 잘좀허자.. - 그렇게해선안돼 그래서 엘더스크롤을 준비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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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재밌음?폴아웃4가 최신작인 거 같은데 이걸로 바로 시작해도 ㄱㅊ?
- 백곰사냥꾼 ㄱㅊㄱㅊ 한글화는 팀왈도꺼 쓰면 됌
폴아웃76이 최신작인데 이게 큼.... -
설명충) 폴아웃 세계관을 간단 요약하자면 냉전시대를 100년쯤 지속시킨 느낌임. 냉전시대 당시 전쟁공포는 곧 핵무기에 대한 공포였고 폴아웃 세계관은 이런 핵무기에 대한 공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진 탓에 원자 기술에서는 혁명적인 발전을 일궈냈으나 다른 분야에서는 발전이 미흡함. 일단 트랜지스터에 대한 개념이 없어 전자기기에 대한 소형화는 전혀 발전이 없고 핵에 대한 광적인 집착과 경쟁덕에 재래식 무기에 대한 발전이 전무함. 정치적으로는 소련은 건재하며 중국은 모택동 생전의 공산주의를 그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미국은 지금 중국과 나치즘을 섞은 법치국가로 변질됨. 전반적인 분위기는 7~80년대를 연상케하는 레트로가 유행이며 핵에 대한 공포는 동경, 혹은 유희거리로 변질되어 사회 전반에 퍼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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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영화로 누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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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것보다도 퓨전코어 같은 상온핵융합이 갑 오브 갑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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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에 방사능 넣어서 먹는데 수액 좀 맞으면 그걸 100% 체외배출할수 있는 세계인게 더 놀랍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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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인 라드어웨이부터가 오버테크놀로지.. 방사능피폭을 복구시킨다는것 자체가 사실상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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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혀 동의 못함! 무슨말인지 1도 모르니까!
- 노잼축구 그럼 그냥 가던길 가면 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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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도 극단적으로 소형화하면 트랜지스터급은 아니어도 현대기술력 기준에서 저정도는 가능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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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4 시작했는데 너무 멀미 나
- 아리스타 그럼 넌 뉴베가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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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돌이를 아무리 갈아도 만들지 못했다면 그건 갈아넣은 공돌이 숫자가 모자랐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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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칭 멀미만 없어도 ㅠ
- worstguy ㅔ 3인칭도 가능한데 이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