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스템 모니터입니다.
저는 현재 시스템 및 기술 쪽을 에펨코리아에 주로 집중하고 담당하고 있으며, 전체적인 운영에도 관여를 하고 있습니다.
최근 뿐만 아니라 과거에 여러 에펨코리아 유저들의 불평들이 그 동안 사이트에 올라 왔습니다.
특히, 무분별한 글 삭제 관련 불만, 차단 불만 및 컨텐츠 제작자들에 대한 지원이 부족하다는 점을 많이 지적 받았습니다.
무분별한 삭제 또는 차단으로 그 동안 피해 본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커뮤니티는 다양한 사람의 의견 및 요구가 있고, 관련 부분을 이해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립니다. 당시에 에펨코리아에 대해 이해가 부족해서 판단을 잘못한 부분도 많고, 진행이 잘못된 부분이 많습니다. 물론 지금도 종종 잘못된 정책 및 업데이트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에펨코리아와 다른 사이트과 차별점을 둔다면, 그런 사용자와 관리자들의 의견 및 요구가 있을 때, 해당 시기에만 넘기는 식으로 운영하려고 하고 있지 않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을 더 만족시킬 수 있는 대안을 항상 마련하고 진행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런 문제가 발생할 때 관련 부분들을 어떻게 극복하고, 개선에 노력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관련 비난을 받고, 포기하고 사이트과 운영진이 발전하지 못하면, 그것이야 말로 좋지 않은 사이트과 운영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에펨코리아는 앞으로 계속 변화할 것 입니다. 그 변화가 좋은 변화가 되도록 유저와 관리자들이 좋은 길을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이에 최근 1주일 동안의 정책 변화 및 작업을 공유 드립니다:
유머 게시판의 경우, 부주심님의 “중앙” 관리에서, 일반 관리자들의 관리 체계로 변경했습니다.
컨텐츠 제작자 및 유머 게시판 외의 자료실을 포함한 게시판들을 지원하기 위해, 유머 게시판 뿐만 아니라, 일반 게시판 및 자료실도 포텐이 조금 더 잘 갈 수 있도록 시스템을 업데이트했습니다.
부주심님이 하루에 120건 이상의 신고 및 문의 사항을 처리하고, 경찰서나 방송통신위원회 등의 답변도 함께 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분으로 대처하는 것이 현실성 없지만, 문제가 발생했을 때 중재가 가능하도록 독고님을 추가로 전체 관리자 및 일부 신고 및 문의 게시판에 관여할 권한을 확대했습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에펨코리아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약하면, 에펨코리아는 단순 형식적인 말이 아닌 행동으로 발전하는 운영진과 사이트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그 일환으로 유머 게시판은 일반 관리자자의 관리 체계로 변경되었고, 컨텐츠 제작자들을 더 지원하기 위해 일반 게시판 및 자료실도 포텐이 더 잘 갈 수 있도록 수정하였으며, 독고님을 추가로 전체 관리자 및 일부 신고 및 문의 게시판에 관여할 권한을 확대하였습니다.
사람들이 탈퇴계정으로 포찌줘서 거기만포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