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2.23 20:28

관리자로서 수기글 첫빠따 - 2편

조회 수 661 추천 수 18 댓글 11

공갤러들 ㅎㅇㅎㅇ

앞서 썼던 1편에 이어 2편을 써볼까 합니다

2편은 말했던 대로 공부습관이나 과목별 공부팁 같은 걸 위주로 적을게요

1편 http://www.fmkorea.com/953100128





1. 고등학생들에게 - 공부량과 공부습관


저는 고등학교를 다닐 때 자습 시간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8교시랑 9교시 보충하고 나면 저녁자습 시간이랑 심야자습 시간이 있었는데

심야자습은 보통 시험기간에만 했고 보통은 아침자습과 저녁자습을 이용했습니다.

보통 아침에 40분 정도 자습을 했고 저녁 때 3시간 20분 정도 자습을 했으니까

온전히 쓸 수 있는 자기공부시간이 하루에 약 4시간 정도 됐습니다.


그래서 저는 제한된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려는 목적으로 플래너를 항상 썼습니다.

플래너는 기본적으로 1주 단위로 작성했었고

일요일이 되면 그 다음 주에 할 과목별 공부량을 미리 정해 두고 

달성여부를 체크하는 식으로 플래너를 운용했습니다.


제 경험상 비록 많지는 않은 시간이지만 

고등학교 때는 하루 순공부시간을 3~4시간씩 가져가는 것만으로도

내신 그리고 수능 모두에서 최상위권에 들 수 있을 정도의 역량을 충분히 갖출 수 있다고 봅니다.

순공부시간이 부족한 건 비단 여러분뿐만이 아니거든요.


실제 저희 학교는 일반고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자기공부시간을 오롯이 채우는 친구들이 생각보다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만큼 일정한 공부시간을 유지하는 건 어려우면서도 

동시에 최상위권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하루에 순공부시간을 3시간으로 정했다고 하면

그날에 무슨 동아리활동이나 축제 예행연습이 있어서 자습 1차시를 날렸다고 해서

플래너에 대충 X 쳐놓고 넘어가지 않는 게 중요합니다.

만일 부득이한 사정이 있어서 1차시 시간을 날렸다고 하면

그 시간만큼 심야자습을 해서라도 시간을 채우는 게 좋은 공부습관입니다.


다들 평일날 못한 공부 주말 가서 하자고 스스로 자기위안 한 적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주말 가서 그 공부가 되던가요?

물론 원래 공부습관이 갖춰져 있던 친구가 정말 부득이한 사정 때문에 

주말로 공부를 미루게 됐다고 한다면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고 단순히 그냥 하기 귀찮아서, 안 그래도 오늘 하루 바쁘고 힘들었는데

오늘 하루 좀 쉬면 어떻겠어? 내일 컨디션 회복되면 그때 하지,

뭐 이런 생각으로 공부를 차일피일 미루게 되면 제가 장담하건대 절대로 시간 채우질 못합니다.


따라서 계획한 공부량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반드시 그날 끝내시구요.

절대적인 시간을 채우는 것도 중요하지만 목표했던 분량도 꼭 끝내시고 하루를 마치면

그게 습관이 돼서 나중에 멘탈이 조금씩 흔들리거나 소위 말하는 슬럼프가 오더라도

하기 싫은 마음을 극복하고 끝까지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추가적으로 고등학교 때 과목별 공부비중을 말씀드리자면

저는 보통 한 주 플랜을 짤 때 수학에 가장 큰 비중을 두었고

그 다음에 과탐, 그 다음에 국어와 영어를 두었습니다.

평일 때 기준으로 4시간을 공부한다고 하면

수학은 2시간, 과탐은 1시간, 국어와 영어는 격일로 1시간 정도씩을 공부했습니다.


주말이나 방학 때는 하루에 10시간 정도를 공부했는데

이 때는 보통 수학을 5시간, 과탐을 3시간, 국어와 영어를 각각 1시간 정도씩 공부했고요.


국어와 영어는 꾸준히 풀어나가면서 감을 유지하고 정확성을 높이는 데 의의를 두었고

수학과 과탐은 워낙에 많은 공부량이 요구되는 과목이니만큼 시간을 많이 쏟았는데

만일 여러분이 국어와 영어가 조금 모자란다고 하신다면

국어와 영어에 좀 더 많은 비중을 투자하는 것도 나쁘지는 않습니다.


다만 알아 두셔야 할 건 그런다고 해서 수학과 과학 공부를 등한시해서는 안 된다는 점인데

애초에 수학과 과탐은 과목 특성상 꾸준히 계속해서 봐 줘야 하는 과목이거든요.

그래서 작은 시간이나마 수학과 과학은 꾸준히 공부를 병행해 주시는 편이 좋습니다.

 



2. 반수 때 하루시간표와 공부방법


반수 때는 고등학교 때보다 훨씬 하드하게 시간표를 짜서 밀어붙였습니다.

더 절실하기도 했고 무엇보다 고등학교 때보다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더 늘어났거든요.

자기의지만 확고하다면 고등학교 때보다 N수 때 공부효율이 훨씬 좋은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아까 말했듯 고등학교 때는 평일 자기공부시간이 보통 3~4시간 수준에 그치는데 반해서

독재를 한다는 가정 하에 N수생은 자기공부시간을 10시간 또는 그 이상까지도 확보할 수 있거든요.


저 같은 경우는 아래와 같이 시간표를 짜서 10월 말까지 그대로 운용했습니다.


06:00 기상

06:00~07:00 108배, 크런치, 레그레이즈 같은 아침운동

07:00~08:00 아침식사, 샤워

08:00~13:00 공부

13:00~13:30 점심식사

13:30~19:30 공부

19:30~20:00 저녁식사

20:00~24:00 공부

00:00~01:00 폰 만지작, 휴식

01:00~06:00 취침


언뜻 보면 상당히 빡세 보이지만 꾸준히 하면서 습관이 되면 그렇게 힘들지는 않습니다.

너무 장시간 동안 자리에 앉아 있으면 머리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는 밖에 한번 나가서 돌아다니거나 심호흡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월요일에서 토요일까지는 시간표를 엄수하되

일요일은 비교적 유연하게 스케쥴을 운용했는데

1주간 공부한 내용을 다시 점검하고 복습하는 차원으로 보통은 많이 활용했어요.

비록 재수도 아니고 반수였지만 집에만 갇혀 있으면 멘탈이 나갈 것 같아서

일요일에는 보통 가까운 주변이라도 가볍게 걷거나 친구들이랑 만나기도 했고요.


제 시간표를 올린 건 꼭 제 방식대로 따라하라는 뜻은 아니고

각자의 생활리듬이 있으니 거기에 맞추시되 주기적으로 쉬어가는 타이밍을 제외하고는 

하루일과를 정해진 대로 운용하는 게 중요하다는 점에서 참고차 올린 거고요.

'꾸준히' 한다는 전제 하에 

N수생 분들은 하루에 10시간 정도 공부하는 것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반수라 마음이 바빠서 좀 서두른 감도 있었고요.


무엇보다 처음부터 무리하게 계획을 잡기보다는 할 수 있을 정도로 계획을 짠 뒤에

빠뜨리지 않고 꾸준하게 이행해 나가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정도는 빠져도 괜찮겠지, 뭐 이런 사고방식은 절대 금물이고요.




3. 과목별 공부팁


이전까지는 비교적 원론적이고 일반론적인 이야기를 했다면

이제부터는 과목별 공부방법이나 팁 같은 좀더 세부적이고 구체적인 이야기를 해 볼 텐데요.

이건 어디까지나 제가 공부를 해 왔던 방식에 의거한 아주 주관적인 견해라는 점에 유의하시면서

본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부분을 챙겨 가시면 좋겠습니다.


먼저 과목별로 제가 해 왔던 '일반적인 공부법'을 기술해 볼게요.


1) 국어 : 국어는 기본적으로 기출을 중요시해서 기출 위주로 학습했습니다.

수학이나 과학 공부에 있어 개념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중요시되는 데 반해

국어는 그 자체로 '개념'이 중요하다고 보기는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문법에 한해서는 기본적인 개념을 알고 있어야 하는 건 맞고

당연히 그 정도는 알고 있다는 전제 하에 말씀드리는 겁니다.


문법을 제외한, 문학이나 비문학 또는 화작 같은 파트에서

기존에 알고 있는 상식이나 지식이 문제풀이에 직접적으로 개입한다기보다는

문제를 많이 풀어 봤을 때 가지게 되는 경험이나 스킬이 도움을 준다고 말하는 게

저는 더 온당하고 사리에 맞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문학 문제를 풀 때 단순한 고전시가의 정의와 종류를 알고 있다고 해서

문제 자체를 풀어내는 데 커다란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지만

반면 과거에 출제된 다양한 형식의 시가문제를 풀어본 학생이라면

처음 보는 생소한 시가라도 어떤 방식으로 접근해야 할지 알게 되는 것처럼

국어 영역은 지식보다는 '스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비문학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경제 상식이 풍부하다면 당연히 경제지문을 읽고 문제를 푸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누구도 그걸 부정하지는 못합니다.


그러나 순전히 개인의 상식에 기초해 모든 문제를 풀 수 있느냐고 한다면 그건 분명 아닙니다.

어디까지나 지문의 내용을 전반적으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뿐이지

문제 자체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뜻입니다.


또한 현실적으로 국어에서 출제되는 비문학의 영역과 전문성이 워낙에 다양하고 복잡한 만큼

문제풀이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배경지식을 쌓는다는 건 사실상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차라리 평소에 책을 많이 읽어서 의도치 않게 도움이 된다면 모를까요.

그렇기에 비문학 지문을 분석할 때 배경지식 하나하나를 일일이 이해하려 드는 건

전 개인적으로 시간낭비라 봅니다.


그럴 시간에 지문을 보면서 문제를 푸는 데 필요한 부분을 취사선택하고

그 부분을 활용해 답을 도출해 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게 수능공부에 있어서는 더 유익하다고 생각합니다.

무엇보다 비문학에 있어 제가 강조하고 싶은 키워드는 '선택과 배제'입니다.


글 전체를 빠르게 읽으며 전반적인 맥락을 이해하되

문제에 필요없는 부분은 빠르게 배제하고 문제풀이에 직간접적인 연관이 있는 부분을

신속하게 골라낼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여기에 시간을 얼마나 투자하느냐에 따라

비문학 문제를 얼마나 빠르고 정확하게 푸느냐의 성패가 달려 있는 것이고요.


저는 이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방법이 바로 기출을 많이 푸는 것이라고 봅니다.

문제집은 어느 것이라도 좋습니다.

저는 마닳과 마더텅 모두 풀어 봤는데 둘 다 괜찮았습니다.


만일 해설의 질 때문에 마닳을 이용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틀린 문제가 있어도 일단은 한번 오답의 이유가 뭘지 생각해 보신 후에 해설을 보시는 걸 권합니다.

보통 다른 과목도 그렇지만 틀린 문제에 대한 자기생각의 시간 없이 바로 해설을 보면

그 다음에 같은 패턴의 문제인데도 똑같이 틀리게 되는 경우가 발생하거든요.


어쨌든 반복해서 하는 말이지만 국어는 최대한 기출을 많이, 또 반복해서 풀어 보시기를 권합니다.



2) 수학 : 수학은 이전 글에서도 여러 번 언급했기에 굳이 장황하게 설명하지는 않겠습니다.

여유가 된다면 기벡이건 확통이건 미적분이건 최소 5회독을 권장합니다.

인강 공부나 문제풀이도 마찬가지로 최소 5회 복습까지는 하기를 권장드리는데

제가 이걸 계속 강조해서 말씀드리는 이유가 결국 이 부분이 30번을 푸느냐와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개념을 반복해서 봐야지 완전하고 깊은 수준의 이해가 가능하고

깊은 수준의 이해가 있어야만 30번에 필요한 아이디어 재료들을 생각해 낼 수 있습니다.

수학은 5회독(5회 복습) 그리고 스스로, 오래 생각해 보기

이 두 가지 키워드만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3) 영어 : 사실 수능영어는 절대평가화되면서 그 변별력을 상실했다고 평가받지만

그래도 여전히 상위권 대학에 있어서는 한끗 차이가 중요하기 때문에 한번 써보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텝스 공부를 꾸준히 해 왔기에 사실 수능 수준의 영어가 그렇게 어렵지는 않았지만

텝스나 수능이나 결국 독해력을 향상시키는 데 중요한 부분은 같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문장을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부분이 단어의 뜻을 이해하는 것이라면

글 전체를 이해하는 데 있어 핵심적인 부분은 문장의 의미를 파악하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독해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단어를 외우는 것과 문장의 패턴을 파악하는 것

이 두 가지의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만일 어학시험을 준비한다면 문장 해석에 있어 별별 괴랄한 패턴들을 다 보게 될 텐데

사실 수능 수준에서는 알아 둬야 할 문장패턴이나 구문이 제한적이기 때문에

무리해서 구문공부를 하기보다 EBS 문제나 기출문제 중간에 나오는 구문들을 외워 두고

틈틈이 까먹지 않도록 복습하는 정도로도 충분하다고 봅니다.


어휘공부 같은 경우는 시중에 아마 어휘끝이라는 책이 있을 텐데요.

수능 보카 공부에 있어서는 어휘끝이 고난이도 수준 단어까지 커버할 수 있는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만일 본인이 보카가 좀 딸린다고 생각이 들면 그 책을 사서 보시는 걸 권해 드릴게요.



4) 과탐 : 과탐은 정말 한 만큼 점수가 나오는 과목입니다.(투과목 제외!)

그렇기 때문에 점수가 오르고 싶다면 시간을 많이 투자하는 게 절대적으로 중요합니다.

기본적으로 수학과 같이 개념을 다회독하는 것과 더불어

암기 위주의 개념 같은 경우는 까먹는 게 매우 쉽기 때문에

문제풀이 단계에 돌입하더라도 주기적으로 복습하는 걸 권장합니다.


본인만의 탐구개념노트를 하나 만드신 다음

거기에 본인이 자주 까먹거나 잊어버리기 쉽거나 혹은 어렵다고 생각되는 개념들을 적어 놓고

텀을 정해 놓고 주기적으로 한두 번씩 봐 주시면 많은 도움이 될 겁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일요일날 항상 제 개념노트를 보는 습관을 들여 놨습니다.

그래서 1주에 한번씩 복습을 하는데 이것도 꾸준히 하게 되면

나중에는 노트를 보지 않고도 그 내용이 뭔지 백지에 적을 수 있는 단계까지 가거든요.

만일 이렇게 백지노트를 만들 수 있는 수준까지 복습을 해 주신다면 더할나위없이 좋겠습니다. 

만약 전 범위에 걸쳐 백지노트를 만들 수 있다면 

기출문제를 충분히 풀어봤다는 가정 하에 1등급은 확정적이라고 봅니다.


더불어 기출문제를 푸는 데 있어서도

한번만 풀고 문제 버리지 마시고 몇 번에 걸쳐 반복해서 풀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문제가 한번 풀고 나서는 이미 머릿속에 기억이 남아 의미없다고 생각하실지 몰라도

한번 풀 때의 느낌과 여러 번 풀 때의 느낌이 확연하게 다릅니다.


여러 번 기출문제를 풀게 되었을 때 얻게 되는 이해도의 차원이 훨씬 높은 만큼

1등급 또는 만점을 목표로 하고 계시다면 시간이 아깝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여러 차례에 걸쳐 기출문제를 푸시길 권합니다.




4. 기타 팁


1) 공부할 때는 핸드폰 보지 말기!

이 간단한 걸 못 지키면 망합니다.


2) 멘탈이 깨질 것 같으면 가만히 앉아 있지 말고 밖에 나와서 걸어다니거나 돌아다니세요.

혼자 앉아서 생각한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닙니다.


3) N수생 분들에게 - 1~2년 또는 그 이상 뒤쳐진다고 해서 인생 망할 것처럼 생각하지 마세요.

본인이 가기 싫은 대학이나 학과 나와서 나중에 후회하는 것보다는 백배 낫습니다.


4) 자기합리화 하지 말기 : 그냥 하기 싫어서 공부 안 한 걸 어떻게든 둘러대려고 애쓰지 마세요.

또 모의고사 성적이나 기타 시험 성적은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게 좋습니다.


5) 불규칙하게 공부하지 말기 : 가끔 불규칙한 패턴으로 공부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물론 그렇게 공부하는 게 꼭 나쁘다는 건 아니지만 규칙적인 습관을 세워서 하는 편이 훨씬 효율적입니다.

어제는 10시에 일어났다 오늘은 7시에 일어났다 또 내일은 11시에 일어났다

이렇게 공부를 하면 아무래도 효율적인 공부를 하기가 상당히 어렵습니다.


6) 밤새지 말기 : 조금이라도 더 보려다가 밤새면 다음날 공부 전부 망칩니다. 제발 하지 마세요!


7) 운동은 꾸준히 : 아무래도 수험생활을 하다 보면 운동이나 건강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데

간단한 아침운동이라도 꾸준히 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나중에 수험생활 끝나고 다시 몸관리 하려면 또 그게 마음처럼 쉽지가 않거든요.




  • [레벨:22]필승날 2018.02.23 21:33
    반수하신거면 1학기때는 수능공부를 얼마나 하신건가요??
  • [레벨:5]샌더스 2018.02.23 23:20
    필승날 1학기 때는 거의 안했어요 ㅋㅋ
  • [레벨:2]훔바주의 2018.02.24 02:20
    플래너는 직접 만드신건가요?
  • [레벨:5]샌더스 2018.02.24 02:29
    훔바주의 플래너 형식 말씀이신가요?
    저는 그냥 개인노트에다 했어요
  • [레벨:2]레드벨벳예리 2018.02.24 19:32
    글 잘 읽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 혹시 과목별 공부시간이 고등학교3년간 저렇게 쭉 해오신건가요?
  • [레벨:5]샌더스 2018.02.24 19:38
    레드벨벳예리 시험기간 빼면 대체로 저렇게 했어요
  • [레벨:2]레드벨벳예리 2018.02.24 19:44
    샌더스 아 감사합니다!질문 하나만 더 드려도 될까요?
    제가 두달전부터 학원 끊고 인강으로 독학시작했는데 처음 한 달은 공부량도 많고 계획도 다 지키고 좋았는데 그 후에는 갑자기 슬럼프에 빠져서 공부량도 반 이상 줄어들고 계획도 못 지키는데 샌더스님은 슬럼프에 빠지셨을때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 [레벨:5]샌더스 2018.02.24 22:56
    레드벨벳예리 저는 멘탈적으로 슬럼프가 올 때도 꼭 정해진 공부시간은 채웠어요
    언젠가 느낌상 공부가 잘 안 된다 싶은 날이 오실 거예요
    그래도 마음 단단히 붙잡고 끝까지 하셔야 돼요
    오늘은 컨디션 안 좋으니까 내일 좋을 때 몰아서 하지 뭐
    이런 식으로 생각하시면 슬럼프가 계속 길어져요

    잘 안 된다는 느낌이 들고 별로 효율이 없는 것 같아도 정해진 시간과 분량을 채우는 것
    그게 습관 만드는 데 있어 정말 중요한 부분이거든요
    일단 습관이 궤도에 한번 들고 나면 슬럼프가 크게 오지 않을 거예요
  • [레벨:2]레드벨벳예리 2018.02.24 23:24
    샌더스 정말 대단하시네요 감사합니다!!
  • [레벨:5]고대가고싶어요 2018.02.24 22:44
    좋은 글이네요...추천드립니당
  • [레벨:22]세인트리즈 2018.02.25 22:18
    예전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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