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9.25 06:33

내 영원한 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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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z2.jpg 내 영원한 우상

내 10대 시절 부모님을 제외하고 가장 좋아했던 사람이자 축구선수인 수아레스가 어제 이적이 확정되었네요.

수아레스를 통해 바르셀로나의 팬이 되었고, 축구보기를 그만두었을때도 있었지만 2010년 남아공월드컵 한국전때부터 수아레스를 향한 팬심이 시든적은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가장 후회하는 2가지가 있는데 
첫번째는 바르셀로나 팬이 되어서도 경기시간때문에 수아레스의 전성기 때 경기를 자주 보지 못한것
두번째는 전성기가 지나고 신체능력이 많이 하락되어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할때 다른선수들과 같이 비난했던것

이 두가지가 가장 후회할듯 싶네요. 아직 은퇴한게 아니지만 솔직히 너무 슬퍼서 별로 적을말도 없어요. 근데 단지 바르셀로나를 떠난다는게 괜히 등떠밀려 떠나는 것 같고, 마지막 경기가 가르마참사라는점, 말년에 너무 많은 욕을 들어먹은점이 저를 감성적으로 만듭니다.

suarez_barca.jpg 내 영원한 우상

 안녕, 모든 꾸레들. 나는 너희들에게 작별인사를 고하고 싶어. 이건 '영원히 안녕'이 아닌 '나중에 보자'야. 왜냐하면, 확실하게 나는 언젠간 이 클럽에 돌아올 것이기 때문이야. 이 클럽은 내게 모든 것을 줬고, 나는 내가 가졌던 모든 좋은 순간들을 잊지 않을 거야. 그래서 너희들한테 고마워. 너희들을 위한 큰 포옹이야. 언제나 이것을 기억할거야. Visca el Barça! Onward to upwa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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